본문 바로가기
어린이집 정보

12월 동요, 겨울 동요, 크리스마스 동요

by 샘물샘 2024. 12. 5.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입니다.

12월의 바깥풍경은 좀 삭막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있어 참 행복한 달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예쁜 겨울 동요도 많습니다.

오늘은 12월에서 2월까지 신나게 부를 수 있는 겨울 동요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동요들을 모아보았어요.

겨울 동요가 너무나 많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즐겨 듣는 동요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1. 겨울 동요 - 멋진 눈사람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눈썹 눈 코 입 예쁜 얼굴이 됐네
모자 안경 외투 장갑 멋진 눈사람이 됐네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눈썹 눈 코 입 예쁜 얼굴이 됐네
모자 안경 외투 장갑 멋진 눈사람이 됐네

 

2. 겨울 동요 - 겨울바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 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3. 겨울 동요 - 하얀 나라

 

나는 눈이 좋아서 꿈에 눈이 오나 봐
온 세상이 모두 하얀 나라였지 어젯밤 꿈속에


썰매를 탔죠 눈싸움했죠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었죠


나는 눈이 좋아서 꿈에 눈이 오나 봐
온 세상이 모두 하얀 나라였지 어젯밤 꿈속에

 

4. 겨울 동요 - 괜찮아요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쌩쌩 불어도 괜찮아요 난난난 나는 괜찮아요

털오버 때문도 아니죠 털장갑 때문도 아니죠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난난난 나는 괜찮아요

 

호호 추워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꽁꽁 얼어도 괜찮아요 난난난 나는 괜찮아요

털모자 때문도 아니죠 털구두 때문도 아니죠

용감하니까 괜찮아요 난난난 나는 괜찮아요

 

5. 겨울 동요 - 꼬마눈사람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하루종일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무엇을 생각하고 혼자 섰느냐

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6. 겨울 동요 -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7. 겨울 동요 -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8. 겨울 동요 - 겨울물오리

 

얼음 어는 강물이 춥지도 않니

동동동 떠다니는 물오리들아

 

얼음장 위에서도 맨발로 노는

아장아장 물오리 귀여운 새야

 

나도 이젠 찬바람 무섭지 않다

오리들아 이 강에서 같이 살자

 

9. 크리스마스 동요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10. 크리스마스 동요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잠 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 날 때 장난할 때도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11. 크리스마스 동요 -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12. 크리스마스 동요 - 징글벨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13. 크리스마스 동요 - 실버벨

 

거리마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노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에 종소리

 

 

예쁜 크리스마스 동요, 겨울 동요와 함께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